스탁론 실행시 화면 구성 ▽

1. 로스컷 (Loss Cut)
레버리지를 일으켜 주식 투자를 할 때 로스컷을 주의해야 합니다. 로스컷(Loss Cut)은 손절매를 의미하는데요. 스탑로스(Stop Loss)라고도 하죠. 스탁론에서는 담보 유지 비율 미만으로 떨어지면 강제로 로스컷을 하게 됩니다. 현재 글로벌스탁론 담보유지비율은140% 입니다.
2. 담보 유지 비율
해외주식 담보대출 스탁론 담보유지 비율은 대부분 160%~180%입니다. 글로벌스탁론의 경우 140%인데요, 담보유지비율이 낮을수록 유리합니다. 예를 들어 주식 계좌에 1,000만원이 있고, 스탁론 1,500만원을 받았다면 총 투자 금액은 2,500만원이 되죠. 그리고 담보 유지비율이 140%라고 한다면 1,500만원 x 1.4 = 2,100만원을 유지해야 합니다. 만약 담보유지비율이 180%라면 계좌에 항상 2,700만원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이처럼 담보비율이 낮을수록 주가 하락시 로스컷이 실행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증권사입장에서는 담보비율이 높을수록 대출 원금 손실이 나지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담보비율을 높게 책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3. 스탁론 반대매매 절차
담보 유지비율 근처로 주식 계좌 가치가 떨어지면 경고 SMS가 옵니다. 그리고 장이 끝난 후에도 담보 유지비율 미만이면 반대 매매 SMS를 받게 되는데요. 미국거래소 종료 후 담보비율이 로스컷비율 미만 이고 미국 거래소 정규시장 개시 30 분 전까지 담보비율이 로스컷비율 미만 인 경우 정규시장 개시 시점 이후 에 대출 원리금상환 + 이자 금액에 필요한 주식 수량만큼 반대매매 주문이 실행됩니다.
쉽게말해 오늘 새벽 6시에 장마감 했을때 담보비율이 140% 미만이면 오늘밤 11시30분 정규시장 개장 전까지 현금 입금을 통해 담보비율을 상승시키지 않으면 반대매매가 실행됩니다. 만약 주식 또는 달러 및 원화(현금) 입금 등을 통해 계좌 평가금액이 상승할 경우 담보유지비율도 상승하므로 반대매매가 실행되지 않습니다.
이상 스탁론 관련 용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레버리지로 수익률을 극대화 하거나 주식을 담보로 필요한 자금을 융통하기 위해 스탁론 또는 해외주식 담보대출을 이용하는 고객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상품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뒷받침 되지 않으면 뜻하지 않은 손실을 보실수도 있으니 위 내용을 참고 하시어 현명한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